공유와 박보검은 외형부터 연기력까지 모든 것이 기대되는 스타일이다. 공유와 박보검이 함께 만든 패션 화보까지 보기 좋다.
주연 배우 공유와 박보검은 외형부터 연기력까지 모두 기대되는 스타일이다. 공유와 박보검이 함께 만든 패션 화보도 대박.영화 사이트 씨네 21은 오늘 (20일) 공유와 박보검이 함께 한 화보를 공개했다. 두 사람은 서로 다른 텍스쳐의 수트로 마치 형제 같은 포스를 연출했다. 흑백 일색의 의상과 배경은 화려하지 않지만 완벽한 분위기를 자아낸다.
'불생대전'에서 정보국 스파이 민기헌과 복제인간 서복 역을 맡은 공유는 스파이 특유의 시크한 매력을, 박보검은 신비하고 낯설고 알 수 없는 표정을 각기 다르게 표현해 매 컷을 음미할 예정이다.
한편 12월 개봉 예정인'영생전'에서 공유는 복제인간 서복을 호송하는 마지막 임무를 맡지만 괴한들의 방해와 협박에 부닥친 민기헌 역을 맡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