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지은이 시크릿 그룹 탈퇴를 선언했다
걸그룹 시크릿의 멤버 송지은이 오늘 자신의 sns를 통해 그룹 탈퇴를 공식 발표했다.송지은은 지난해 8월 법원에 자신과의 관계를 인정해 달라는 소송을 냈다고 밝혔다
송지은-시크릿 멤버 송지은이 오늘 자신의 sns를 통해 그룹 탈퇴를 선언했다.송지은은 지난해 8월 회사 소속사와의 계약무효 가처분 신청을 법원에 냈고, 법원은 얼마 전 이를 받아들여 정식으로 계약무효 판결을 내렸다.그러나 시크릿 소속사는 법원의 중재에 응하지 않았다. 앞으로 회사와 송지은이 합의를 보지 못할 경우 소송을 통해 갈등을 해소해야 할 것"이라며 송지은의 주장을 부인했다.시크릿은 2009년 데뷔했으며, 2016년 9월 한선화가 계약 만료로 탈퇴하자 전효성도 지난해 9월 법원에 소속사와의 계약 무효 가처분 신청을 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