넷플릭스 오리지널 드라마'오징어게임'이 17일 (현지시간) 미국 비평가 초이스 협회 (cca) 가 개최한 제2회 비평가 초이스 슈퍼어워즈 시상식에서 최우수 액션 드라마 상을 수상했다
미국 비평가 초이스 협회 (cca)는 17일 (현지 시간) 제2회 비평가 초이스 슈퍼어워드 시상식을 거행했다. 영화'오징어게임'이 최우수 액션 시리즈상을 수상했다. 주연 배우 이정재와 정호연이 각각 최우수 액션 시리즈 남우주연상을 수상했다.
비평가 초이스 슈퍼 어워드는 미국 비평가 초이스 협회가 지난해 처음 개최하는 시상식이며 판타지, 슈퍼영웅, 판타지, 공포, 액션 분야의 드라마와 영화를 대상으로 우수 작품과 배우를 선정해 시상한다.
'오징어놀이'는 14일 제27회 미국 비평가 초이스 어워드에서 외국어 작품상과 드라마 부문 남우주연상 (이정재)을 수상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