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조'가 1월 18일 방송된다. 현빈과 유해진이 새해 인사를 전한다

영화'공조'측은 12월 30일 배우 현빈, 유해진의 새해 인사 영상을 공개했다.영상 속 현빈과 유해진은 유쾌한 호흡을 보여주고 있다. 20161230131938220ppdl12월 30일 영화'공조'측은 배우 현빈, 유해진의 새해 인사 영상을 공개했다.영상 속 현빈은 유해진과 유쾌한 호흡을 보이며 훈훈함과 웃음을 선사하고 있다.유해진은 지난 1년 동안 힘들거나 안 좋았던 기억 대신 웃고, 행복하고, 서로 협조하는 2017년이 됐으면 좋겠다고 말하며 카메라를 향해 미소를 지었다.이어 현빈은 2017년 새해 개봉을 앞둔'공조'를 많이 기대해달라.여러분의 웃음과 행복을 우리는'공조'하겠습니다.재미있는 것은 유해진 씨가 지금이야말로 공조가 필요한 때라고 말할 때.살짝 카메라를 기웃거리는 현빈의 장난기 가득한 모습이 웃음을 자아내고 있다.한편 윤제균 감독이 메가폰을 잡은 영화'공조'는 잠입한 탈북 범죄 조직을 잡기 위해 남한 형사와 북한 형사가 비밀리에 공조해 수사를 벌이는 이야기를 그린다. 현빈, 유해진, 김주혁, 소녀시대 임윤아 등이 출연한다. 내년 1월 18일 개봉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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