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카고 타자기"뉴스:"시카고 타자기"는 비록 2.2% 라는 그다지 아름답지 않은 시청률로 지난 주에 막을 내렸지만, 심오하고 대화가 충실하며 잘 표현된 드라마이다.'해를 품은 달','킬미, 힐미'등으로 높은 시청률과 화제를 기록한 진수완 작가가 1930년대와 2017년대를 배경으로 한'시카고 타자기극'은 시청률과 화제성은 기대 이하였으나, 여전히 보고 난 후, 다시 씹어봐야 할 판타지, 로맨스, 미스터리 드라마이다.관객들이 80년 전 항일 독립이라는 배경에 공명을 잃기 시작한 것은 아닐까?아니면 전생과 현생을 교차시켜 인과관계를 설명하는 편집이 관객을 연극에 몰입시키지 못하는가?중판'사임당'의 경우처럼, 사임당도 이러한 상황이 있었다.그러나 시카고 타자기라는 1930년대의 해방, 혁명의 대시대에 피를 쏟으며 독립을 쟁취했던 배경은 과거 (전생의 앙금)의 해방은 곧 마음의 자유를 해방시키는 중요한 은유였다.과거와, 자신의 마음과 화해하고 미래에 대한 희망, 꿈을 갖고 살아야만 현재에 잘 살고 있다는 메시지를 작가가 전달하고자 하는 것이다.그래서 1930년대와는 거리가 있어 보여도, 작가의 의도를 알 수 있다.또 결말의 여러 가지 의미처럼 글은 힘이자 생명이다.과거를 기록해서 현재를 살아가는 힘으로서 활용하라.유령을 봉인하는 것은 그로 하여금 연기로 사라지게 하지 않는 것 외에 또한 미래에 대한 무한한 꿈과 희망을 지니고 있는 것과 더불어 더욱 생명의 상징이 된다.이 드라마를 좋아하는 팬과 싫어하는 팬이다 있다.싫은것은 갑갑하거나 하이라이트가 없거나 대사가 많은 것 같다. 좋아하는 것은 대사가 아주 완정하고 뜻 있게 잘 쓰여진 것 같다.완전히 채소와 무로 각자 좋아하는 바가 있다.개인적으로는 시청률 면에서 좋은 성적을 내지 못해 아쉽다고 말했다.유아인, 임수정, 고경표, 곽시양 등이 출연한다.유아인은 더욱 반짝반짝 빛나는 특유의 매력을 발산하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