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한산성'은 개봉 후 300만 관객을 돌파하며 흥행가도를 달렸다

개봉 첫 주 300만 관객을 돌파하는 쾌거를 이룬 영화'남한산성'은 현지 시간으로 19일 (현지시각) 뉴욕, 시카고, 워싱턴, 시애틀, 토론토에서 개봉했다 《南汉山城》剧照한편, 개봉 첫 주 관객 300만 명을 돌파하는 쾌거를 이룬 영화'남한산성'은 19일 (현지시각) 미국 뉴욕, 시카고, 워싱턴, 시애틀, 토론토, 샌프란시스코 등 북미 24개 극장에서 개봉한다.
'남한산성'은 영화'도가니'(2011),'수상한 그녀'(2014)를 연출한 황동혁 감독이 연출했고 이병헌, 김윤석, 박해일, 고수 등 쟁쟁한 배우들이 호흡을 맞춘다.최근 황동혁 감독이 로스앤젤레스로 직접 가서 새 영화 홍보를 했다.
'남한산성'은 소설가 김훈의 동명 소설을 원작으로 한 작품으로 1636년 조선조 인조 14년의 병자호란 (1636년 청나라의 전쟁)이 일어나 인조와 조정 충신들이 남한산성으로 피신해 47일간 지내면서 벌어지는 이야기를 그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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